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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반영 못하는 농촌 농협,정부.국회에 보고서
국민학교 교과서중 농촌에 관한 일부 내용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,고교 교과서 일부 농업통계에는 8년전의 것이 버젓이 등장하고 있다. 농협중앙회 조사부가 분석해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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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 국어참고서 저작권료 지불 첫 결정
중.고교 학습 참고서의 국어교과서 무단전재를 둘러싼 저작권분쟁이 4년여의 협상 끝에 대체적인 타결을 보았다. 중.고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글의 저자들로부터 권한을 신탁받은한국문예학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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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 맞은 참고서시장/대입제도 개편따라 신교재 “봇물”
◎올해 규모 4천억으로 늘어날 듯 지난해까지는 한차례의 학력고사만을 위주로 참고서가 발행돼 시장규모가 연간 3천억원 정도였다. 올해는 두차례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물론 대학별 본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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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계 저작권 시비 뜨겁다
출판사가 저작자로부터 원고를 매절(일시불로 원고를 사는 것)할 경우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느냐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시비가 늘고 있다. 87년 이전에는 원고 매절을 저작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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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"등록도 쉽고 문 닫기도 쉽다"
『해방 후부터 현재까지 이 땅에 태어난 출판사수는 대략 7천여사인데 그동안 줄잡아 4천사가 침몰했으며, 나머지 3천사 중에서 2백사만이 겨우 사력 10년을 넘기고 있다』 한국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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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「논리학」구설
「졸속행정」과 「조영모개」라는 명예롭지 못한 대명사에 시달려온 문교부가 이번에는 고교인정교과서를 승인 1개월만에 회수, 수정을 지시해 또 한번 구설수. 문교부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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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인정교과서 재심요구
문교부가 84학년도부터 사용할 중·고교 검정교과서 1차심사결과를 발표한데 대해 심사에탈락한 저자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심사결과를 취소해달라는 소원서를 문교부에 제출하여 검인정교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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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고 검정 교과서·교사 지도서|1차 합격본 94책 발표
문교부는 27일 새 교과서 제도에 따라 내년부터 개편되는 인문계 고교용 2종(검정)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로 22개 과목 94책(책)을 뽑았다. 이 합격본은 지난 3월말까지 접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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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체육 교과서 틀린곳 많다
【대구】고교체육교과서 및 참고서의 대부분이 체육용어·경기방법·수치(수치)등이 잘못 기술돼있어 체육교육에 혼란과 일선체육교사간의 잦은 의견충돌을 빚게하고있음이 경북 영양고교 권달석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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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참고서 심의기구」설치로 진통-출판업자, 자체기구구성 결의
학습참고서의 양성화정책에 따라 그 심의규제기구의 설립문제를 놓고 문교부와 출판업자들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. 최근 문교당국은 이 기구를 별도의 사단법인체로 구성할 것을 일방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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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부교재는 많을수록 좋다|교육계·출판계의 의견
참고서·수련장 등 각급 학교의 부교재가 수난을 겪고 있다. 문교부가 지난 17일 2종의 인정부교재(대한교련발행『여름·겨울방학 책』, 행동과학연구소 지음『완전학습』)외에 모든 부교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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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교 참고서 일제단속
치안국은 29일 상오 문교부의 고발을 받아 국정교과서를 이용한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각 참고용도서 단속에 나섰다. 문교부는 동아출판사의 예능과 실과 총 정리 등 8개 출판사의 13개